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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세무회계정보과 권유나 졸업생 세무사 시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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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입학해 2016년 졸업…교수의 도움을 수업 수강

계명문화대 세무회계정보과 졸업생 권유나 씨
계명문화대 세무회계정보과 졸업생 권유나 씨

계명문화대 세무회계정보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무사 시험 합격생을 배출했다.

주인공은 세무회계정보과 졸업생인 권유나(27) 씨로 최근 발표된 2022년 제59회 세무사 시험 합격자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권 씨는 검정고시를 통해 2014년 계명문화대 세무회계정보과에 입학했다. 입학 초기 교수님들은 학교생활에 열심히 임하는 모습과 상담을 통해 권 씨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해 해외연수 프로그램과 자격증 특강 등 각종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를 권유했다.

정규수업과 함께 비교과 프로그램에 누구보다 열심히 참여한 결과 어학 실력 향상은 물론이고 세무 관련 자격증을 다수 취득했으며, 2016년 졸업과 동시에 지역 4년제 대학에 편입했다. 이후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에 빠진 권 씨는 결국 휴학을 선택하고 세무사 시험에 도전했다.

권 씨는 "뒤돌아보니 계명문화대에서의 학창시절이 행복했고 누구보다 세무회계를 좋아하고 잘한다는 것을 느꼈다. 교수님들의 진심 어린 격려와 지도가 세무사의 꿈을 키우는 데 큰 용기와 힘이 됐다"고 말했다.

세무사에 처음으로 도전한 2019년 시험에서 고배를 마신 권 씨는 모교인 계명문화대 세무회계정보과를 찾았고, 학과 교수들의 배려로 재학생들과 함께 시험 관련 과목 강의를 수강할 기회를 얻었다. 이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준비해 도전을 거듭한 끝에 2022년 제59회 세무사 시험에서 최종 합격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권유나 씨는 "당장은 세무법인에 들어가는게 목표이며, 가까운 미래에 세무사로서 입지를 다진 후에는 후배들의 꿈을 지원하는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는 한편 또 다른 꿈을 위해 도전하고 싶다"며 "열심히 실력을 키우고 실무경험을 쌓아 나간다면 더디지만, 꼭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세무회계정보과 김영락 학과장은 "목표와 의지로 꾸준히 노력한 권유나 졸업생의 도전정신과 의지에 박수를 보내는 한편 앞으로 훌륭한 세무사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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