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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금리 상향 우려에 환율 급등…종가 달러당 1천318.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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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통화 긴축 기조 유지 관측 탓

코스피가 전날보다 21.62p(0.89%) 내린 2,397.70로 시작한 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6원 오른 1,304.2원으로, 코스닥은 7.00p(0.95%) 내린 726.32로 개장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전날보다 21.62p(0.89%) 내린 2,397.70로 시작한 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6원 오른 1,304.2원으로, 코스닥은 7.00p(0.95%) 내린 726.32로 개장했다. 연합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최종금리 수준을 기존 예상보다 더 높일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 원·달러 환율이 20원 이상 급등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6.2원 오른 달러당 1천318.8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이 1천310원대에서 장을 마감한 건 지난달 30일(종가 1천318.8원) 이후 4거래일 만의 일이다. 전일 대비 변동 폭(26.2원)은 지난 11월 11일(-59.1원)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이날 환율이 오름세를 보인 것은 연준이 향후 통화 긴축 기조를 유지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달러화 강세의 영향을 받은 탓이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1.6원 오른 1천304.2원에 개장한 뒤 오후 들어 1천310원대를 넘어섰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연준은 최종 금리 수준을 5% 이상으로 높이고, 내년 2월에도 2연속 빅 스텝(한 번에 0.5%포인트 기준금리 인상)을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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