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오는 28일까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시·군 선수단과 자매결연을 위한 기관단체, 기업체, 지역 향우회의 신청을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자매결연 활동은 울진군 36곳에서 29개 종목에 참가하는 시군 선수단과 울진군 내 기관·단체·기업체를 연결함으로써 선수단 환영 및 응원에 동참하게 된다.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울진군의 위상을 높이고 경제 회복과 1천만 관광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체육지원사업소 체육지원팀으로 방문 및 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선정 후 경북도내 시군과 매칭된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대회를 혁신과 미래가 있는 희망 울진에서 300만 도민의 단합된 화합체전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치르고자 한다"며 "기관 및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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