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시장 조현일)가 2022년 경상북도 건축디자인 분야 종합평가에서 농촌주택개량사업 및 공동주택관리 부문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았다.
경산시는 가구 수 대비 주택보급률 121.1%를 달성하고, 지속적인 공동주택 안전 점검 및 입주자대표회의 교육 등을 통해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불안 요소 제거와 다양한 요구사항 해결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살고 싶은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농촌주택개량사업, 농촌 빈집정비사업, 농촌마을 다목적광장조성사업 등을 통해 도·농복합적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수상으로 건축물의 유지 관리와 안정성 점검에 대해 인정받았다. 시의 건축행정력을 총동원해 시민들의 걱정이 해소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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