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888년 12월 23일 고흐 자신의 귀를 자르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프랑스 아를에서 그림을 그리던 네덜란드 출신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자신의 귀를 면도칼로 자르고 말았다. 함께 생활하며 그림을 그리던 동료화가 고갱이 아틀리에를 떠나겠다는 말에 화가 난 나머지 저질렀던 일이다. 고갱과는 기질도 화풍도 너무나 달랐고 정신병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 고흐는 자신을 억제하지 못했다. 불과 2년 후 끝내 고흐는 권총으로 자신을 쏘고 만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