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동인동 화재폭발 사고 이재민에 성금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중구 동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문수)는 지난 23일 중앙교회를 방문해, 지난 15일 발생한 중구 동인동 3층 주택 화재폭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성금 38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지역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동인동 유관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벌인 결과 조성된 성금이다.

김문수 동인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운 겨울 뜻하지 않은 화재로 상심이 큰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고, 지역주민을 조금이나마 돕고 싶은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성현 동장은 "지역주민 및 유관 단체와 함께 피해자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