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 속 겨울 레포츠로 각광받았던 '신천 스케이트장'이 코로나19를 뚫고 3년 만에 재개장한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27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51일간 신천 스케이트장을 개장해 운영한다.
신천 스케이트장은 신천둔치 좌안 대봉교 하류 생활체육광장(대백프라자 동편)에 설치돼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신천 스케이트장은 많은 시민들이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된다. 장비가 없는 이용객을 위한 장비 대여도 준비했다. 스케이트를 대여할 경우 시간당 1천원, 썰매는 1일 3천원의 대여료를 내면 이용할 수있다.
스케이트장은 스케이트존(1천620㎡)과 민속썰매존(675㎡)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매점, 휴게실, 대여실, 의무실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단 별도의 주차공간은 따로 마련돼있지 않아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3년 만에 재개장한 신천 스케이트장에서 온가족이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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