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건축가 이규혁이 들려주는 한옥 이야기…가창 아트도서관 초청강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7일 오후 6시

건축가 이규혁.
건축가 이규혁.

미술전문서적 도서관인 아트도서관(대구 달성군 가창면 우록길 131)이 27일 오후 6시 특별초청강연 '명인 건축가 이규혁이 들려주는 한옥 이야기'를 연다.

이 건축가는 지난해 8월 출간한 '한옥, 자연을 담다 자연을 닮다'를 주제로 북콘서트 형식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한옥의 조형성과 기능성, 형태성을 넘어 한옥이 어떻게 한반도 특유의 풍토를 극복하고 환경에 잘 어울리는 건축물로 탄생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한국인의 삶에서 중요한 가치로 여겨지던 정신과 사상, 미적 개념이 한옥의 형태에 어떻게 구체적으로 적용됐는지, 척박한 기후조건에서도 우리 선조들이 어떤 창조적 지혜와 과학 원리를 활용해 한옥을 지었는지를 얘기한다.

또한 한옥의 건축적 개념 및 특징을 이웃 나라인 중국과 일본, 나아가 서구의 건축물과 나란히 비교함으로써, 한옥의 본질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강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건축가는 2001년 ㈜민우디엔이건축사사무소를 창업한 뒤 건축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옥을 세계화하겠다는 비전으로 한-스타일 주택, 아파트를 연구하며 그 과정에서 '영창 교체식 한옥 시스템 창호와 이의 제조 및 시공 방법' 특허와 '한옥식 발코니' 특허를 획득했다. 국내 최초로 세계적 기준에 부합하는 고효율·고기능성 목재 창호를 직접 설계, 제작하기도 했다. '한국 신지식인'과 '대한민국 대한 명인'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8년 국회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010-3588-5252.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