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지난 30일 합천군 치과의사회와 2023년 틀니·보철 보급사업과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저소득층 치과진료비 사업 및 구강보건의 날 행사지원 등 군민의 구강건강증진에 함께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이미경 합천군보건소장은 "틀니·보철 보급사업은 1996년부터 시행해온 사업으로 의료사각지대 주민 참여 유도 및 민관협력을 통해 더욱 활성화하겠다"며 "해당 군민은 구강보건센터로 문의하고 신청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남아공 대통령·호주 총리와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