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지난 30일 합천군 치과의사회와 2023년 틀니·보철 보급사업과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저소득층 치과진료비 사업 및 구강보건의 날 행사지원 등 군민의 구강건강증진에 함께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이미경 합천군보건소장은 "틀니·보철 보급사업은 1996년부터 시행해온 사업으로 의료사각지대 주민 참여 유도 및 민관협력을 통해 더욱 활성화하겠다"며 "해당 군민은 구강보건센터로 문의하고 신청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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