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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이사회…연합활동 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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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 예결산안·임원 선임·감사 재연임 등 부의안 의결

(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 임직원들이
(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 임직원들이 '2023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노인회 제공

(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회장 양재경)은 최근 대구 연합회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2022~2023년세입세출결산·예산(안), 연합회 감사 재연임과 총회의 의결사항을 정기총회에 부의하기로 결정했다.

이 날 이사회에는 양재경 연합회장과 황보기 부회장 겸 포항시지회장을 비롯한 시군지회장, 선임이사등 20명이 참석했다.

이사회는 원안대로 의결된 부의사항에 대해 16일 오전 경북농업인회관에서 개최 예정인 '2023년 정기총회 및 노인지도자대회'에 부의할 예정이다.

양 회장은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지회장과 여러 선임이사들에게 늘 감사드린다"며 "어른다운 노인, 노인이 행복한 세상 실현을 위해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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