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봄을 알리는 복사꽃이 만발했다. 지난 10일 경산시 압량면 백안리 김운태 씨의 비닐하우스 농장에는 매서운 한파를 이겨낸 복숭아가 연분홍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농장주인 김운태 씨는 "이곳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한 복숭아는 노지 재배보다 약 2개월 빠른 4월 중순 소비자들이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

성큼 다가온 봄을 알리는 복사꽃이 만발했다. 지난 10일 경산시 압량면 백안리 김운태 씨의 비닐하우스 농장에는 매서운 한파를 이겨낸 복숭아가 연분홍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농장주인 김운태 씨는 "이곳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한 복숭아는 노지 재배보다 약 2개월 빠른 4월 중순 소비자들이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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