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전국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이어간다.
산단공은 13일 지난 2월 6일부터 3월 3일까지 4주간 전국 13개 산업단지 현장에서 공단 임직원과 입주기업 근로자 300명이 참여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참여자들로부터 기부받은 헌혈증은 산업단지 산재 근로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산업 재해 전문 병원에 기부된다.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헌혈 캠페인과 같이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함께하는 지역 나눔과 근로자 지원활동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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