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군 동명면 태양광발전소 화재…16억8천여만원 재산피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7일 오후 2시 33분쯤 화재가 발생한 경북 칠곡군 동명면 태양광발전소. 칠곡소방서 제공
7일 오후 2시 33분쯤 화재가 발생한 경북 칠곡군 동명면 태양광발전소. 칠곡소방서 제공

경북 칠곡군 동명면 태양광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6시간여만에 진화됐다.

8일 칠곡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3분쯤 칠군 동면면 태양광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61명과 장비 20대를 급파해, 발화 6시간여만인 이날 오후 8시 36분쯤 완전 진화했다.

태양광발전소(리튬배터리)는 올 연말 준공 예정으로 임시허가를 받았다.

이 불로 경량철골조 1동과 9120kwh ESS 장치가 불에 타 소방 추산 16억8천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