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청년창업 One-Stop 지원과 청년 소통의 거점공간이 될 달성청년혁신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혁신센터 개소식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국양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여성문화복지센터 별관 3, 4층에 위치한 센터는 518㎡ 규모로 창업 노하우를 가진 DGIST가 운영 중이다. 센터에는 스타트업 카페, 디지털 스튜디오, 메이커 스페이스, 입주기업 사무실, 회의실 등을 갖췄다.
센터에는 현재 엑셀러레이터 기업과 청년창업기업 등 5개 기업이 입주 중이며, 향후 기업 추가 모집과 기술창업분야 지원을 통해 IPO,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 청년들의 창업지원과 능력개발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기대하며, 도전과 혁신으로 세상을 리드하는 달성 청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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