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역리학회(한국역술인협회) 대구시지부는 지난 1일 대구 중구 모 식당에서 학회 제56회(협회 제50회) 총회를 열고 구일서 현 회장(법학박사, 구박사역학연구원/구박사풍수지리원 대표)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임기는 4년이고 이번이 세 번째이다.
구회장은 "역학인들은 순간순간 변화하는 운세의 기복을 연구하고 정확한 역리학적 분석으로 미래를 예지하여 상담이 필요한 분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한 가정의 행복에서부터 기업체 나아가서는 국운에 까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언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전문직업인이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구 회장은 대구시지부의 발전에 공헌한 김우열, 양정자 임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진숙·강선우 감싼 민주당 원내수석…"전혀 문제 없다"
[사설] 민주당 '내란특별법' 발의, 이 대통령의 '협치'는 빈말이었나
[홍석준 칼럼] 우물안 개구리가 나라를 흔든다
"꾀병 아니었다…저혈압·호흡곤란" 김건희 여사, '휠체어 퇴원' 이유는
강선우 '스쿨존 내로남불' 이어 '갑질 내로남불' 의혹에 우재준 "李대통령 어찌 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