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녀 셋 이상 다둥이 가정 차량,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허용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지난 10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유치원 인근에서 어린이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지난 10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유치원 인근에서 어린이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3명 이상 자녀를 둔 다둥이 가정 차량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이용을 허용하는 법안 발의 소식이 마침 어린이날인 5일 전해졌다.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이러한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현행법상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9인승 이상으로 6명 이상 승차한 차량'만 통행할 수 있다.

이에 더해 개정안에서는 3인 이상 자녀 양육자에게 부여하는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은 차량에 대해 버스전용차로 통행을 허용토록 했다.

허용 차량은 '취득세 감면 혜택'으로 미리 인증이 되기 때문에, 법안 통과 후 실제 현장의 법 시행도 원활히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법안이 시행되면 주말 및 공휴일, 명절 등의 나들이길에서 다둥이 가정과 그 외 차량의 이동 속도가 차별화될 것으로도 전망된다.

김종민 의원은 법안의 출산·양육 지원과 독려 취지를 강조했다. 김종민 의원은 "인구 감소 및 저출생으로 인한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다자녀 양육자에게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이용 혜택을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법안 발의에는 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병원, 강준현, 김영배, 김정호, 설훈, 송재호, 이장섭, 정일영, 최강욱 의원이 참여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 리더들은 2일 '2026 대구경북 신년교례회'에서 경제 대도약을 다짐하며 대구경북 신공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강조했다. 이날 행...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아들 임모 군과 함께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NBA 경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유타 재즈'를 관전하...
서울 시청역 인근 대규모 집회에서 80대 남성이 심정지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했다. 대구에서는 추억의 놀이 '경찰과 도둑'을 ...
미국은 3일(현지시간) 전격적으로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하고 압송하는 작전을 실행했다. '확고한 결의'(Operation..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