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군 부사령관 소장 박정희와 육사 8기생 주도 세력이 장교 250여 명 및 사병 3천500여 명과 함께 한강을 건너 중앙청과 국방부, 방송국 등 주요 기관을 점령했다. 명분은 고위층의 부정부패와 사회의 혼란이었다. 정변의 주역 박정희는 1963년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 제5대 대통령에 취임했고 이것은 이후 30년간 이어지는 군사정권의 시작이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
- 주진우 "김민석, 자금 출처만 증빙하라…그러면 전처 부를 이유 없어" [뉴스캐비닛]
- 국힘 차기 당대표 김문수 20.3% 한동훈 16.3%…오차 범위 내 접전
- "2,300km 떨어진 심장부 겨눴다"…이스라엘 미사일, 이란 마슈하드 타격
- 트럼프 "무조건 항복하라" vs 하메네이 "자비는 없다"…불바다된 테헤란 [영상]
- 李대통령, 이시바 총리와 한일정상회담…"앞마당 같이 쓰는 이웃"
- 김민석 "'노부부 투서사건'은 정치검찰의 천인공노할 허위투서 음해사건"
- 조원진 "'라방' 한동훈, 제정신 아냐"…'하와이 여행' 홍준표, 보기싫어 죽겠다" [일타뉴스]
- [시사뒷담] 김혜경 여사에 우산 기울인 이재명 대통령…尹과 文은?
- 우재준·이준석·천하람·김재섭 뭉쳤다, '대구 북구 안경' 홍보
- 민주당 "정부 민생회복지원금, 전국민 보편 지급 원칙으로 설계" [영상]
더보기
- '40년 전 그때로' 반짝이는 포항 송도해수욕장의 밤거리
- 경북 칠곡 축제·공연 잇따라…'즐길거리 풍부해졌다'
- [단독] TK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설계·시공 일괄입찰 '턴키'로 추진
-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 조은석, 盧 대검 조사 당시 홍만표와 웃는 얼굴 사진 소환
- SM그룹 '외동아들'이 매입한 골든프라자…이번엔 제대로 될까
- 송언석 "李대통령 거짓·무능 철저히 밝히겠다"
- [단독] 김민석 子위해 법 발의한 강득구, 金 청문회 간사하려다 불발
- 우재준 의원 "대구도시철도 4호선 '깜깜이 추진', 국비삭감까지 검토돼야"
- '문경~김천선' 이르면 내년 착공…2033년 개통 목표
더보기
- '40년 전 그때로' 반짝이는 포항 송도해수욕장의 밤거리
- 경북 칠곡 축제·공연 잇따라…'즐길거리 풍부해졌다'
- [단독] TK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설계·시공 일괄입찰 '턴키'로 추진
- 이재명과 아들 이동호·이윤호 모두 '군대면제'? 국힘서 가짜뉴스 공유
- 대동모빌리티, 가정에서 충전 가능한 전기 이륜차 출시
- '젓가락 발언'에 이재명 입 열었다…"입에 올릴 수 없는 혐오, 부끄럽다"
- 대구 칠성동 아파트 공사 현장 화재 진화 나서
- 김문수 지지율 40% 육박하며 상승세…李와 한자릿수대 격차
- 이재명 46% 김문수 41% '또 오차범위 내'…이준석 10% '두자릿수 진입'
- 1호 태풍 우딥 '24시간 내 발생'…韓美日 감시 본격 시작
더보기
본사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20 (계산 2가 71번지) 매일신문사 (우 41933) : TEL : (053) 255-5001~7
경북본사 : 경북 안동시 풍천면 수호로 63, 3층(우 36759) : TEL : (054) 855-1700
서울지사 :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19 동우국제빌딩 4층 (우 07238) : TEL(02) 733-0755~6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아00201 등록일자 : 2016.11.28 발행인 : 이동관, 편집인 : 이재협
Copyright ⓒ MAEIL, All right reserved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