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대구지부는 31일 오후 2시 수성구 범어동 대구고용노동청 앞에서 총파업 투쟁 결의 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금속노조는 집회를 마친 뒤 대구고용노동청에서 범어네거리를 거쳐 국민의힘 대구시당까지 1.8km 행진을 예고했다.
경찰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무대 설치 등으로 집회 장소 주변 차량 정체가 우려된다며 주요 교차로 등에 교통경찰과 순찰차를 배치해 우회로를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범어네거리 거쳐 국민의힘 대구시당까지 1.8km 행진
전국금속노동조합 대구지부는 31일 오후 2시 수성구 범어동 대구고용노동청 앞에서 총파업 투쟁 결의 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금속노조는 집회를 마친 뒤 대구고용노동청에서 범어네거리를 거쳐 국민의힘 대구시당까지 1.8km 행진을 예고했다.
경찰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무대 설치 등으로 집회 장소 주변 차량 정체가 우려된다며 주요 교차로 등에 교통경찰과 순찰차를 배치해 우회로를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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