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172호]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응원할게요"

최재영 열린정문약국 약사

열린정문약국의 최재영 약사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72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열린정문약국의 최재영 약사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72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열린정문약국의 최재영 약사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72번째 손길이 됐다.

최 약사는 평소 아동·청소년 복지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돕고 있다. 특히 가난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스스로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한다.

최재영 약사는 "약대에 진학해 약사가 되고 싶은 친구의 사연을 듣고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예수님께 받은 사랑을 이웃을 위해 나누는 일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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