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World No.1] <31>야수 250m, 전 세계 최장타 기록은? 503m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美 마이크 도빈, 2007년 세계장타대회 551야드 드라이브
PGA 공식 최장타는 2004년 데이비드 러브 3세 476야드(435m)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 출신으로 2019년 474야드(433m)를 기록한 장타 전문 골프선수 팀 버크. 출처=골프 다이제스트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 출신으로 2019년 474야드(433m)를 기록한 장타 전문 골프선수 팀 버크. 출처=골프 다이제스트

골프 구력이 10년 이상으로 힘도 좀 있지만 비거리 250m도 쉽지 않다. 100번 치면 1~2번 정도 240~250m 정도(캐디 추정 거리)를 친 기억은 있다. 지인들 중에는 함께 라운딩을 해 본 결과 270~280m를 치는 장타자들도 몇몇 있다. 하지만 캐리로 300m를 치는 것은 PGA에서 로리 맥길로이, 브라이슨 디셈보, 존 람 정도를 본 것이 전부다.

그럼 기록의 세계로 함 들어가보자. '세계의 잡학상식 정리창고'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공식대회에서 기록된 세계 최장타는 1974년 미국의 마이크 오스틴이 US내셔널 시니어오픈 챔피언십에서 달성한 515야드(470m). PGA 투어에서의 공식 최장타 기록은 2004년 미국의 데이비드 러브 3세가 메르세데스 챔피언십에서 날린 476야드(435m).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도 2002년 메르세데스 챔피언십에서 498야드(455m)를 날렸지만, 공식기록으로는 인정받지 못했다. 골프 세계장타대회 기록은 2007년 미국의 마이크 도빈이 날린 551야드(503m) 드라이버 샷이다.

한편, 달에서 골프를 드라이브 샷을 날린 엘런 세퍼드는 비거리가 무려 4천317야드(3천948m)에 달했다. 지구에서는 인정하지 못하지만, 달에서는 공식기록으로 인증된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둘러싼 의혹이 제기되자 박주민 의원은 당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고민했을 것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박 ...
현재 12억8천485만원에 이르는 로또 1등 당첨금이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해당 복권은 서울 강북구의 한 판매점에서 판매된 것으로 확...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건희 여사에게 267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제공한 혐의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과 그의 배우자를 불구속 기소했다. 특...
역대 최연소 미국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28)이 26일 자신의 둘째 아이 임신 사실을 알리며, 내년 5월 딸이 태어날 것이라는 기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