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뉴스] 대구급행버스 개통, 군위군민들 '대구 나들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군위 대구편입 첫 날인 1일 오전 군위 우보정류장에서 대구 급행9-1번 시내버스가 첫 운행을 시작하자 군위군 관계자들이 손을 흔들며 대구 급행버스 개통을 축하하고 있다.

이날부터 칠곡경북대병원역~군위터미널(급행9) 및 칠곡경북대병원역~우보정류장(급행9-1)을 오가는 급행버스 2개 노선이 신설됐다.

군위터미널 방향은 4대가 하루 17차례, 우보정류장 방향은 1대가 하루 4차례 운행할 예정이다. 요금은 대구광역시 기존 급행버스와 동일한 1천650원이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군위 대구편입 첫 날인 1일 오전 군위 우보정류장에서 주민들이 대구 급행9-1번 시내버스에 탑승하며 대구 나들이에 나서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군위 대구편입 첫 날인 1일 오전 군위 우보정류장에서 첫 출발하는 대구 급행버스에 오른 한 주민이 환한 표정으로 손을 흔들며 대구로 향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군위 대구편입 첫 날인 1일 오전 군위 우보정류장에서 열린 '대구 급행버스 개통축하 및 안전운행 기원' 행사에서 김진열 군위군수가 "군민여러분, 오늘부터 대구 시민이 됐습니다"고 말하자 우보면 주민들이 함박 웃음을 터뜨리며 박수로 화답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군위 대구편입 첫 날인 1일 오전 군위 우보정류장에서 김진열(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군위군수가 주민들과 함께 대구 급행9-1번 시내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