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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2차전지 재활용 원천소재 신기술' 개발한다…대구경북 사업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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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 이차전지 연구 사업단 출범식 개최

경북도는 6일 지역 주도 미래 핵심 분야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경북도는 6일 지역 주도 미래 핵심 분야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2차전지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 사업단을 출범했다. 경북도 제공

포스텍을 중심으로 대구경북이 미래 산업을 선도할 2차전지 재활용 원천소재 신기술 개발에 나선다.

경북도는 지역 주도 미래 핵심 분야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2차전지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 사업단을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에서 경북도·포항시·대구시의 2차전지 재활용 원천소재 신기술 개발 사업이 선정됐다. 사업단은 해당 사업 수행을 목표로 뭉쳤다.

연구 주관기관인 포스텍을 중심으로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북대,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씨아이솔리드 등이 원천기술을 개발한다.

철강산업 부산물의 고부가가치 실리콘 소재화, 2차전지 업싸이클링(재활용) 공정 원천소재 기술개발, 해당 소재로 만드는 무가압 2차전지 전극플랫폼의 성능 검증 등 연구를 진행한다.

삼성SDI, 포스코케미칼, GS에네르마 등 2차전지 선도 기업은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연구 성과 상용화에 나선다.

경북도, 포항시, 대구시 등 지자체는 지역특화 2차전지 신산업을 활성화할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참여기관은 경북-대구 2차전지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를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2차전지 산업생태계를 구축한다는 협약을 맺었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이후 포항은 철강 도시를 넘어 2차전지 선도도시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며 "지역 맞춤, 지역 주도 연구개발 사업으로 차세대 2차전지 초격차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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