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이 넌버벌 공연 '네네네'를 다음 달 19일 오후 2시와 5시에 달성문화센터 백년홀 무대 위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에 선정돼 개최된다. 한국과 스웨덴의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와 스웨덴 지브라단스가 공동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작품은 즐거움, 기쁨 등 일상의 감정을 어린이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관점으로 전달하며 춤, 연극놀이, 마임의 요소를 결합해 보여준다. '네네네'라는 이름의 신비로운 숲 속에서 대사없이 소리와 몸짓으로만 극을 이끌어 나가며,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문화적 감수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람은 전석 무료(19일 오전 10시부터 예매 가능). 만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 053-668-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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