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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경북도, 정보보안 관리실태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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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각각 14위와 15위 기록

대구시청 동인청사. 매일신문DB
대구시청 동인청사. 매일신문DB
노용호 국민의힘 국회의원
노용호 국민의힘 국회의원

대구광역시와 경북도의 정보보안 관리실태가 부실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도는 국가정보원이 매년 평가하는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지난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하위권의 성적을 기록했다.

노용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정보보호의 날(7월 12일)을 맞아 발표한 '2022년도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 결과'에 따르면 대구광역시는 종합점수 63.70점, 경북도는 종합점수 61.12점을 기록해 각각 14위와 15위를 차지했다.

다만 경북도는 위기대응 역량 분야에서 1위를(19.58점/23점)를 차지해 자존심을 지켰다.

1위는 경남(72.64점)이 차지했고 광주광역시(72.39점)와 경기도(72.17점)도가 뒤를 이었다.

국가정보원은 매년 ▷관리적 분야(정보보안교육, 보안성검토, 망분리정책, 예방대책 마련) ▷기술적 분야(네트워크 장비보안, 서버보안, 자료 보안, 융합보안) ▷위기대응역량 분야(사이버위기 대응 숙지도, IP 현황 관리, 사이버공격 대응 훈련, 보안관제) 등의 기준으로 17개 광역시도의 정보보호 역량을 점검하고 있다.

노용호 의원은 "첨단 디지털 시대에는 정보 보안이 곧 생존이자 경쟁력"이라며 "미흡한 성적을 거둔 지자체들은 보안 대책 마련에 각별히 신경을 써서 중요 정보와 자료가 유출되는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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