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신용보증재단, 봉화군 소상공인 보증한도 3천만원으로 확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봉화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개정·시행

경북신용보증재단 전경.
경북신용보증재단 전경.

경북신용보증재단과 봉화군이 봉화군 소재 소상공인의 자금지원 확대를 위해 '봉화군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개정·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신보는 기존 봉화군 특례보증 취급기준을 개정해 보증 한도를 최대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신청 대상은 봉화군 관내에 사업장이 소재한 소상공인이다. 봉화군에서 2년간 2.5%의 이자를 지원한다.

보증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경북신보 홈페이지에서 '비대면보증 신청서비스'를 통해 영업점 방문없이 보증이용이 가능하다.

영업점 방문 시에는 홈페이지에서 미리 가능한 날짜에 '상담예약'후 보증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이번 '봉화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개정·시행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봉화군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