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업은행 이전 시 국가경제 15조원 손실”…한국재무학회 보고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산은 직원 열에 아홉은 "부산 이전해도 이주 의향 없다"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산업은행지부 주최로 열린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산업은행지부 주최로 열린 '산업은행 부산 이전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결과 발표회'에서 한국재무학회 김이나 책임연구원이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산업은행이 부산으로 이전하면 국가 경제적으로 15조원의 손실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산업은행 노동조합과 한국재무학회는 31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개최한 '산업은행 부산 이전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결과 발표회'에서 산업은행 이전으로 10년간 산업은행의 수익이 6조5천337억원 줄어들고, 신사옥 건설·주거공급 비용·출장비용 등 비용이 4천702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학회는 국가 경제 측면에서도 15조4천781억원이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산업은행 협업기관과 거래처도 대부분 부산 이전에 반대하는 의견을 나타냈다.

학회가 지난달 산업은행의 거래처와 협업기관 직원 9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산업은행 고객과 협업기관의 83.8%는 부산 이전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은행 노조가 임직원 2천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부산 이전 시 부산 이주 의향이 있는 직원은 6%에 그쳤고, 의향이 없다고 밝힌 직원이 94%에 달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