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이어지자 대구시가 여름밤 무더위를 달래줄 강변 축제를 마련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칠성야시장 야맥 페스티벌'이다.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오는 4~6일 3일간 오후 6~10시 북구 칠성야시장에서 '2023 칠성야시장 야맥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에 무더위를 식힐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야시장으로 야간 방문객을 유입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다.
행사 첫날 오후 6시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방문객이 참여하는 '맥주 빨리 마시기' 등을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야시장 바우처를 상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튿날에는 '수박 빨리 먹기', 색소폰 공연, 즉석 노래자랑이 이어지고 행사 마지막 날은 스트릿 댄스 경연이 예정돼 있다.
대형 젠가, 부채 만들기, 업사이클링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설 체험공간도 운영한다. 대구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곳곳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기로 했다.
칠성야시장은 칠성교에서 경대교 방향 신천둔치 구간에서 열린다. 치킨과 닭강정, 빈대떡·파전 등 음식 매대 13대와 핸드메이드 제품, 중소기업 우수 제품 등을 판매하는 프리마켓 10대가 운영된다.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열대야로 지친 시민들이 칠성야시장에서 더위를 식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칠성야시장이 대표적 야간 관광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정현 정상 아닌듯" 공천 '기습 컷오프'에 주호영·이진숙 반발
박지원 "김부겸, 대구시장 당선된다…국힘 후보들 경쟁력 의문"
국힘 "대구 주호영·이진숙 컷오프…6명으로 경선 실시"
"李 지지율 전국서 TK 상승폭 가장 커…62.2%" 국힘 공천갈등 여파
李대통령, 신전떡볶이 9.7억 과징금에 "최대치 부과한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