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엑스코(EXCO)가 무더위를 피해갈 수 있는 '엑스코 맑은공기쉼터'를 조성했다. 엑스코는 2일 서관 야외광장 중앙에 설치한 맑은공기쉼터가 행정안전부 '무더위·한파 쉼터' 인증을 획득하고 국민재난안전포털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엑스코는 지난 5월 '일대 명소화 사업'의 하나로 임대용으로 활용하던 공간(27.1㎡)을 정비해 참관객을 위한 쉼터를 마련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앞서 엑스코는 많은 지역민들이 쉼터를 이용하도록 북구청에 무더위·한파 쉼터 지정 요청을 제안했다. 행안부가 지정하는 게 아니라 기관이 자발적으로 쉼터 인증을 제안하는 경우는 이례적이라는 게 엑스코 설명이다.
쉼터 위치 정보와 수용 규모는 국민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 내 안전시설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길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고객 친화적 복합문화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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