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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초기 창업자 위한 딥테크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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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목적

금오공대에 위치한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전경. 금오공대 제공
금오공대에 위치한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전경. 금오공대 제공

국립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단장 권오형)이 최근 대구지역 연구개발특구와 함께 '2023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딥테크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3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딥테크 분야의 창업 아이템 모색과 투자유치 노하우 교육 등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1차는 지난달 21일 경일대가 주관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의 이해'를 주제로 열렸다. 이어 11일 열린 2차 세미나는 금오공대 주관으로 'Edge AI 기반 이동형 IoT 센서기술 활용 및 스타트업 초기부터 100억대 투자까지 경험'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김성훈 ㈜모토브 CTO가 강연자로 나서 관련 기술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했다.

다음 달 1일에도 대구대가 주관으로 하는 'AI 시대를 대비하는 스타트업 생존법'에 대한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누구나 무료로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신청은 금오공대 홈페이지(https://www.kumoh.ac.kr) 공지사항 및 네이버 신청폼(https://naver.me/Flx7BcfE)을 통해 할 수 있다.

권오형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에서는 딥테크 세미나 시작으로 기술창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의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기술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공대는 2020년 7월 과기부에서 발표한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의 기술핵심기관으로 선정돼 기술창업 문화 활성화와 구미 특화형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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