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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풍루] 교사들이 주도한 2일 ‘서이초교 교사 추모 집회’, 20만 명이 참석한 대규모 집회인데도 질서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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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4일로 예정됐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소환 조사 무산되자 "단식으로 피의자 조사에 지장이 초래되고 있다"고 유감 표명. 그래서 이 대표 단식은 '뜬금포'가 아니라, 계산이 깔린 '작전포'.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창작자 중 상위 1%의 1인당 연평균 수입 7억1천만 원. 이들의 수입은 전체 수입의 28% 차지. 이러니 다들 유튜버하겠다고 난리, 하나 태반은 1년 수입이 고작 40만 원.

○…교사들이 주도한 2일 '서이초교 교사 추모 집회', 20만 명이 참석한 대규모 집회인데도 질서정연. 선동·폭력·쓰레기 없고 현장 경찰관들도 훌륭한 집회로 평가, 이런 게 '집회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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