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서 감 따던 70대, 고소작업차 사고로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고관련 고소작업차량. 경북소방본부제공
사고관련 고소작업차량. 경북소방본부제공

경북 청도에서 고소작업차를 이용해 감을 따던 70대 노인이 숨졌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5분쯤 청도군 금천면의 한 감 농장에서 A(70대)씨가 전동 고소작업차를 이용해 감을 따던 중 나무와 작업차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