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재단은 중남미 공무원들이 대한민국과 새마을운동을 배우기 위해 새마을재단이 위치한 구미에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마을재단을 방문을 한 중남미 공무원은 과테말라, 엘사보도르 출신으로 구미 산업 단지를 견학하고, 새마을재단이 실시하고 있는 국내·외 사업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 견학 등 새마을정신에 대해 배웠다.
이승종 새마을재단 대표이사는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은 세계적이다. 새마을운동은 단지 소득 증대만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국가를 변혁시키는 사업"이라며 "여기에 참여한 공무원들이 본국으로 돌아가면 새마을운동을 잘 접목해 국가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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