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 남산서 멸종위기종 ‘자주땅귀개’ 2년 만에 개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국립공원 남산지구 일원 습지에서 멸종위기종인 자주땅귀개가 2년 만에 개화했다. 파란색이 자주땅귀개다.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제공
경주국립공원 남산지구 일원 습지에서 멸종위기종인 자주땅귀개가 2년 만에 개화했다. 파란색이 자주땅귀개다.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제공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 식물인 자주땅귀개가 경주국립공원 남산지구 일원 습지에서 2년 만에 개화했다.

9일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자주땅귀개는 지난해 가뭄으로 관찰할 수 없었지만 올해는 평년과 비슷한 시기에 개화를 했다.

자주땅귀개는 현삼목 통발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산지 습지에 드물게 분포하고 땅속줄기에 포충낭이 달려 있어 작은 곤충을 잡아먹는 식충식물로 알려져 있다.

세계적으로 중국, 일본, 동남아, 호주, 태평양 일대 섬 등지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제한된 일부 습지에서 관찰되고 있다.

경주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사무소는 자주땅귀개를 비롯한 이삭귀개, 땅귀개, 끈끈이주걱 등 희귀식물을 꾸준히 모니터링하며 보호관리하고 있다"며 "해당 습지는 2015년부터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가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를 지원하며 '보수 결집' 분위기를 조...
반도체 업계의 호황 속에서 관련 직종 종사자들의 급여는 사업장 규모와 고용 방식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사업 성과의 1...
배우 최준용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스타벅스를 응원하는 인증샷을 공개하며 논란에 휘말린 스타벅스를 지지하고 있는 가운데, 스타벅스가 ...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머물던 중 총성이 울리며 비밀경호국(SS)와 FBI가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