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 태풍 위파가 발생했다.
필리핀 루손섬 북부, 중국 남부 광둥성, 베트남 북부 등에 차례로 영향을 줄 전망이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위파는 이날 새벽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발생, 현재 북서진 경로를 밟고 있다.
이어 18일 오후부터 19일 오전까지 필리핀 루손섬 북쪽을 지날 전망이다. 이때까지 강도 1을 유지하던 태풍 위파는 이후 강도가 2로 한 단계 상승, 20~21일 홍콩 남쪽 해상을 지나 중국 광둥성 잔장과 하이난성 일대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강도가 다시 1로 하향, 23일에는 베트남 하노이 인근에 다다를 전망이다.
애초 홍콩 쪽으로 향해 중국 남부에 상륙할 것이라던 전망이 좀 더 서쪽으로 향하는 것으로 수정된 맥락이다.
위파(Wipha)는 태풍위원회 14개국 중 태국이 제출한 명칭으로, 숙녀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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