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웨이는 '태깅박스' 서비스 오픈 베타를 위한 베타테스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태깅박스는 해당 기술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수집한 문장 내용을 분석하여 자동 태그를 추천해주고, 저장된 태그를 사전 형태로 모아서 수집하고 재활용하기 용이하게 만든 서비스다. 개인만이 활용 가능한 개인 사전과 팀이 함께 편집할 수 있는 팀 사전으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으며, 수집한 태그를 활용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에디터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회사는 태깅박스 베타 오픈과 동시에, 직접 서비스를 먼저 사용해보고 의견을 남겨줄 얼리어답터 베타 테스터를 오는 26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하고 있다.
텍스트웨이의 태깅박스 오픈 베타 서비스 안정성 테스트와 개선 방안을 전달해줄 베타 테스터는 프리미엄 구독권 3개월 적용 혜택과 활동 완료 후 수료증을 비롯한 활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텍스트웨이 유승민 대표는 "중요한 정보들이 그동안 가치 있게 재활용되지 못해서 많은 사람들이 불편했던 만큼, 태깅박스가 정보의 재 생산과 활용을 도와주는 좋은 매개체가 될 것"이라며 "태깅박스 베타 서비스 오픈을 시작한 만큼 많은 분들이 사용해 보시고, 다양한 피드백을 주셔서 태깅박스의 정식 런칭 때에는, 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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