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경찰서(서장 이승목)와 칠곡교육지원청, Wee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보건소,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24일 왜관초등학교와 순심중학교에서 '흡연·마약 예방 샌드아트(빛과 모래의 감성 예술)' 공연을 각각 진행했다.
샌드아트는 창작 스토리텔링으로 빛과 모래가 전해주는 감동을 극대화 시켜 명확한 메시지 전달과 함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어냈다.
샌드아트 공연 후 학교폭력 예방교육, 마음 약국, 룰렛 게임, 핀버튼 만들기 등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보제공, 고민상담, 체험활동 등도 이뤄졌다.
이승목 칠곡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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