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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진흥협회, '2024 대구 식품외식산업 전망 세미나' 성료

사단법인 식품외식진흥협회가 지난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사단법인 식품외식진흥협회가 지난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2024 대구 식품외식산업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식품외식진흥협회 제공

사단법인 식품외식진흥협회가 지난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2024 대구 식품외식산업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구의 식품외식산업인들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2024년의 새로운 트렌드와 식품외식산업을 전망하는 이번 세미나는 대구시의 후원으로, 대구시 식품외식분야를 담당하는 공무원 50명과 각 식품외식관련 업계 대표와 학계 및 전문가 그리고 시민 등 약 200명이 참석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한 동시 송출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기조연설과 제3세션으로 진행됐다. 먼저 트렌드 코리아 2024(서울대 이수진 박사)을 시작으로 빅데이터로 보는 2024 식품산업 전망(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상효 박사), 푸드테크 온라인 상권 분석 마케팅(KYG상권분석연구원 김영갑 교수), 협동로봇 기반 푸트테크 발전 방안(뉴로메카 박종훈 대표)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뒤를 이어 대구식품외식 발전을 위한 관련전문가의 토론으로 마무리됐다.

강신규 식품외식진흥협회장은 "앞으로도 대구의 식품외식산업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미식의도시로의 브랜드 전환을 위한 노력은 계속 될 것이다"며 "이를 위해 각 업종별 유관단체들과 연합하여 대구의 식품외식산업의 진흥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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