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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 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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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 모범 도시 군위로 발돋움

대구 군위군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대구 군위군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2023년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탄소중립 우수 사례에 선정됐다. 군위군 제공

대구 군위군은 27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2023년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탄소중립 우수 사례에 선정됐다.

'2023년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 공모전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 사례를 발굴, 이행 성과를 공유, 전파하고 지역의 탄소중립 이행 중요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했고, 광역 4곳과 기초 4곳이 선정된 가운데 군위군은 우수 사례에 선정됐다.

군위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 탄소중립 도시 s·k·y 군위' 비전 아래 ▷기후변화 취약계층 폭염 쉼터 조성 ▷탄소중립 플리마켓 개최 ▷군위군 환경순환형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 ▷군위군 영농 폐비닐 수거 자체 추가 인센티브 지급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2050 탄소제로 모범도시 군위군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뜻깊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군위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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