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194호] "추워지는 날씨 속 이웃에 따뜻한 손길 전해지길"

이연주 성주식육점 대표

경북 성주군 성주읍에서 성주식육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연주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94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경북 성주군 성주읍에서 성주식육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연주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94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이연주 성주식육점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94번째 손길이 됐다.

경북 성주군 성주읍에서 식육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 대표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사회의 관심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귀한 손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이 대표는 "작은 노력들이 모여 큰 변화로 이어진다는 생각에 후원을 결심했다"며 "연말연시 후원을 시작하는 작은 손길로 더 따뜻하고 풍요로운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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