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주 성주식육점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94번째 손길이 됐다.
경북 성주군 성주읍에서 식육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 대표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사회의 관심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귀한 손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이 대표는 "작은 노력들이 모여 큰 변화로 이어진다는 생각에 후원을 결심했다"며 "연말연시 후원을 시작하는 작은 손길로 더 따뜻하고 풍요로운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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