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전문업체 (주)멀티지비에스(대표 김종성)와 대구시 군위군 제I호 사회적기업 ㈜신나는체험학교(대표 김경호)가 11일 신재생에너지 발전 체험장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멀티지비에스(주)는 5년간 I0억 원을 투자, 신재생에너지 체험장을 조성해 유아 및 초중고생들이 지구환경보호, 탄소중립, 그린에너지의 중요성을 체득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측은 "자연력(풍력·수력·태양광·태양열·지열 등)과 사람의 동력을 활용한 친환경 '놀이기구형 발전기' 등을 디자인하고 설치해 어린이들이 놀이를 즐기면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멀티지비에스(주)는 23년째 선기부채납 성과배분이라는 새로운 경영시스템의 전력절감사업(고객의 투자비용 제로)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기안전관리 및 직무고시 대행 및 전기 공사업을 하고 있는 에너지 절감 업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감서 뻔뻔한 거짓말 안돼…위증 왜 수사 안하나"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이진숙 21.2% VS 김부겸 15.6%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AI 시대 에너지 중요한데…'탈원전 2막' 가동, 에너지 대란 오나
"조용히해! 너한텐 해도 돼!" 박지원 반말에 법사위 '아수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