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퍼스널이미지브랜딩협회는 지난 11일 이미지브랜딩 시상식에서 유튜버 김습습과 도가건축사사무소 박윤섭 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해동한 개인의 퍼스널이미지 브랜딩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고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된 인물에게 이미지브랜딩 대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김습습은 뷰티유튜버로 Tokyo girl's award에 국내 유튜버 중 최초로 진출하는등 K-뷰티를 일본이나 중국까지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 했고, 박윤섭 소장은 뒤늦게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나 그 누구보다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 대표 시니어 모델로서 입지를 굳히는 등 성공적인 이미지브랜딩으로 누구나 새로운 삷을 개척할 수 있다는 선한 영향력을 준 인물들이다.
팽정은(바이허 대표) 협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이미지브랜딩 대상을 진행했는데 앞으로도 매해 각분야에서 성공적인 이미지 브랜딩을 하신 분들을 발굴해 시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퍼스널이미지브랜딩 협회는 2020년 설립된 단체로 패션, 뷰티, 매너, 스피치 등 사람의 이미지를 매력적으로 만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소통하고 협업하는 곳으로 이미지브랜딩 전문가 팽정은 대표가 설립한 단체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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