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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지지율 소폭 하락한 31%…국힘 36%·민주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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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신당 창당 '찬성' 34% '반대' 46%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성남 서울공항 2층 실내행사장으로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성남 서울공항 2층 실내행사장으로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 평가한다는 응답은 31%였다.

이는 직전 조사(지난 5~7일)의 32%보다 1%포인트(p) 떨어진 수치다.

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39%), '경제/민생'(7%),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6%), '전반적으로 잘한다', '결단력/추진력/뚝심'(이상 5%) 등이었다.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3%p 오른 62%였다. 이는 4월 4주 차 조사 때 63% 이후 최고치다.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물가'(18%), '외교'(14%), '전반적으로 잘못한다'(9%), '독단적/일방적'(6%), '소통 미흡'(5%) 등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은 긍정 평가가 49%, 부정 평가가 41%였다.

서울, 인천·경기, 대전·세종·충청, 광주·전라, 부산·울산, 경남에서는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섰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6%, 더불어민주당이 34%였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두 직전 조사보다 1%p 올랐다.

정의당은 직전 조사보다 1%p 내린 3%였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4%로 직전 조사보다 3%p 감소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중심 신당 창당에 대해서는 34%가 '좋게 본다', 46%가 '좋지 않게 본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다.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인터뷰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3.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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