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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가동중단' 러시아공장 매각 결정…준공 13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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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 1일 오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한국 양궁 60주년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 1일 오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한국 양궁 60주년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대차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가동을 중단한 상태인 러시아 공장을 매각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19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러시아 공장(HMMR)의 지분 매각 안건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대상은 러시아 현지업체인 아트파이낸스로 확인됐다.

현대차의 6번째 해외 생산거점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은 지난 2010년 준공돼 이듬해인 2011년 현지 생산을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해 3월부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가동이 중단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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