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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해운대구 반여1동 우회도로 개설공사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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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식 갖고 공사 시작…173억 투입

지난 21일 부산도시공사와 부산 해운대구가 반여1동 우회도로 개설공사
지난 21일 부산도시공사와 부산 해운대구가 반여1동 우회도로 개설공사' 착공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는 부산 해운대구와 지난 21일 지역주민 불편과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반여1동 우회도로 개설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22일 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김미애 국회의원(해운대구을),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석해 해운대구 반여동 일대의 오랜 숙원사업인 반여1동 우회도로 개설공사의 시작을 축하했다.

반여1동 우회도로는 지난 1972년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됐지만, 예산확보의 어려움으로 지연돼 미개통된 도로로, 지난해 11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산업단지계획이 승인되며 산업단지의 진입도로로 지정된 구간이다.

해당 진입도로는 센텀2지구 2단계 구간과 연접한 구간으로 2단계 공사 추진 시 개설될 예정이었으나, 공사와 해운대구가 수차례 협의한 끝에 공사에서 사업비를 부담하고 해운대구가 도로개설 업무 전반을 맡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해 조기개설의 물꼬를 텄다.

공사는 올해 말 착공해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173억원의 재원이 투입된다.

김용학 사장은 "반여1동 우회도로가 개설되면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교통환경과 편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운대구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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