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갤러리(대구 중구 서성로 21)가 오는 8일부터 신춘기획전 '보고 또 보고'를 선보인다.
'보고 또 보고' 전시는 봄갤러리가 매년 1월, 한 해 초대 전시를 여는 초대작가와 아트페어 참여 예정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미리 소개하는 프리뷰 전시다.
이번 신춘기획전은 청년작가부터 원로작가까지 다양한 세대의 작가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소재와 재료로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전시 참여 작가는 1월 이주영 작가를 시작으로 최지훈, 김종한, 리강, 라상덕, 안정희, 문정태, 이혜인, 이경희, 이경 작가 순이다.
전시는 14일까지 이어지며, 전시 기간 방문객들에게 초대작가 작품으로 만들어진 달력을 소진 시까지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053-622-8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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