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다현(31)·김준현(30·대구 수성구 범물동) 부부 첫째 딸 총총이(3.5㎏) 11월 23일 출생. "안녕! 총총아, 환영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열 달 동안 엄마 아빠한테 설렘과 행복을 준 우리 공주님, 평생 사랑해 줄게. 앞으로 함께할 우리 가족을 기대하며 많이많이 사랑해."

▶박정빈(35)·김지훈(35·대구 동구 신암동)부부 첫째 딸 참치(3.5㎏) 12월 1일 출생. "참치야, 열 달 동안 엄마 배 속에서 무럭무럭 자란다고 고생했고 이제 어두운 배 속이 아닌 밝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살자. 너무 고생했고 고마워."

▶박보경(34)·김성환(40·대구 동구 방촌동) 부부 첫째 아들 복덩이(3.1㎏) 12월 7일 출생.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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