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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흉기 피습에 1㎝가량 열상…생명에 지장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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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문답을 진행하던 중 왼쪽 목 부위에 습격을 당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문답을 진행하던 중 왼쪽 목 부위에 습격을 당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 연합뉴스

흉기 습격을 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대표는 목 부위를 공격당해 열상을 입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부산 강서소방서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13분쯤 부산대병원 외상센터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문답을 진행하던 중 한 60대 남성으로부터 목 부위를 공격당해 피를 흘린 채 쓰러졌다. 용의자가 사용한 흉기는 약 20㎝로 알려졌다.

이 남성의 공격으로 이 대표는 목 부위에 1㎝가량 열상을 입고 출혈이 발생했지만, 의식은 있는 상태였고 생명에도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용의자는 사건 당시 '내가 이재명'이라 쓰여진 종이 왕관을 쓴채 사인을 요구하며 펜을 내밀다가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이 대표를 공격했다. 이 남성은 현재 경찰 조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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