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열 대구 군위군수는 3일 ㈜군위환경과 ㈜명신환경 소속 환경미화원들과 조찬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생활폐기물과 음식물류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소속 환경미화원 32명은 김 군수에게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진솔하고 생생하게 전달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환경미화원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궂은 일을 마다 않고 묵묵히 열심히 근무해준 덕분에 아주 깨끗한 군위라는 칭찬을 군수가 대신 받고 있다"며 "환경미화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해 근무 환경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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