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가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으로 제작한 팔공산 영상들이 온라인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매일신문사는 '국립공원 팔공산, 영상으로 만나다'는 주제 기획으로 2023년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지역신문제안사업에 지원해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원받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은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기념해 팔공산의 유서깊은 사찰과 문화 유산, 핫플레이스 등 다양한 명소를 영상으로 제작하는데 활용됐다.
각 2~3분짜리 단편으로 만들어진 총 20편의 영상들은 팔공산 동화사, 신숭겸 장군 유적지, 갓바위, 선본사 등 전통적인 명소와 함께 국립공원 승격으로 달라지는 점, 팔공산 대표 등산코스, 팔공산 케이블카 더 재밌게 즐기는 법, 예쁜 카페 등 흥미로운 내용들을 담고 있다. 해당 영상들은 수개월간의 현지 답사와 인물 인터뷰 등을 통해 제작됐으며, 지난달부터 온라인에서 선보이고 있다.
'국립공원 팔공산, 영상으로 만나다'는 유튜브 매일신문TV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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