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943 홍대점, 시선으로 이전 오픈 엔틱한 인테리어로 차별화

사진= 1943 홍대점
사진= 1943 홍대점

1943&인쌩맥주팀의 세번째 주점 브랜드 '이자카야 시선'이 홍대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자카야 시선 홍대점은 본래 '1943'으로 운영되던 매장이었으나 이자카야 시선으로 새 단장을 하고 홍대 클럽 거리에 신규 오픈하게 되었다.

이자카야 시선은 '1943', '인쌩맥주' 등 다양한 주점 프랜차이즈를 성공적으로 런칭, 운영해 온 ㈜위벨롭먼트가 지난 해 9월 신규 런칭한 이자카야 창업 브랜드다. 1920년대 일본 레트로 펍 '재즈킷사'의 앤티크한 분위기에서 영감을 얻어 기존 이자카야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분위기와 엔틱한 인테리어를 구현했다.

일본 현지 이자카야 못지 않은 다양한 일본식 메뉴와 주류, 다양한 연령대를 겨냥한 가성비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미 우수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던 1943 홍대점이었지만 최근 이색적인 분위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과감하게 이자카야 시선으로 개장하게 되었다"며 "런칭 4개월만에 전국 가맹점 75호점을 돌파한 이자카야 시선의 저력을 홍대점에서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